프로듀서 이형준님. 게시판에 글을 올렸으면 뭐라고 답변해주세요.
심정섭
2021.05.30
조회 246
두번이나 인형극에 대한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아무런 답변이 없어 다시 글을 올립니다. 제가 하는 인형극이 다른 인형극과 같다면 굳이 출연신청을 하려고 요청하지도 않았습니다. 저의 인형극은 미국에서 전교인드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부흥회로 정평이 난 소문난 인형극입니다. 제가 한국에서 가져간 손인형으로 그동안 김석환목사님처럼 공연했으나 5천명이 모이는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담임목사님 사모님이 자기가 인형극팀을 맡았다며 자기교회에서 사역을 해달라며 제가 가진 손인형이 작다며 사람 머리만하게 마들어서 공연해달라고 한것이 제게는 큰 문제였는데 한국에서는 장판으로 뼈대를 만들어 그위에 신문을 두장을 둘둘말고 또 창호지로 덮어 말린뒤 살색 락카를 뿌렸죠. 그리고는 그위에 매직으로 눈썹과눈과 코와 입까지 그린뒤 입을 움직이도록 인형극 강습회에 배웠는데 안타깝게도 미국은 카페트 문화라 장판을 찾을수 없어 실망하여 집에 도아와 무슨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식탁위에 넣인 패트병을 보고 장판을 대신하여 뼈대를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뼈대를 만들고 입을 움직이게 하는 집게 손가락이 들어갈것을 찾아보니 야쿠르트병이 생각나 철사를 엮어 완벽한 손인형 뼈대가 완성되었죠. 그위에 신문을 4장을 둘둘말아 풀을 붙히니 크기가 사람 머리만하게 되었스비다. 그위에 페인트를 잘 배기도록 하려면 창호지를 두ㅏ집어 붙여야 하는데 미국에는 창호지를 파는곳이 없어서 다시 고민하는 끝에 두루마리 화장지로 붙여봤으나 풀에 녹아버려 되지않아 마침 치킨타올이 보여 치킨타올을 그위에 붙이니 창호지보다 잘붙고 더빨리 말라 페인트칠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서울에서는 락카로 했지만 왠지 생동감이 없어보여 페인트를 직접 구입하여 칠을 했는데 서울에서 ㅂ배운 손인형보다 훨씬 뛰어난 그야말로 세계 최초의 패트병과 신문과 치킨타올로 만든 다양한 손인형이 탄생되었죠. 인형극 공연은 대성황을 이루었고 그다음주 1500여명이 모이는 유학생 초청잔치에도 색다른 손인형들을 만들어 큰은혜를 끼침으로 미주중앙일보에도 사진과 함께 보도되기도 하였습니다.
비교하지 말라고 해서 비교해서는 안되도 저는 김목사님과는 다르게 인형극 막마다 거기에 맞는 배경그림이 있어 더욱 생동감이 있고 지옥같은 경우는 할로윈데이에 구입한 연기나는 장치를 설치하여 지옥의 끔찍한 모습을 더해주는 기구로 3D 효과를 가져옵니다. 인형극이 마친후 찬송 522장을 다같이 부른뒤 믿지않은 가족들과 친척들과 이웃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여기저기서 통곡하며 울부지는 기도소리로 가득합니다. 이때는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눈물로 기도하는데 어느 부흥회에서도 찾아볼수없는 진풍경이 일어납니다. 바로 이것이 놀라운 소문난 전국에서 전미주 한인교회들까지 부흥을 일으켰던 소문난 인형극 부흥회입니다. 이 놀라운 부흥회르 보시기를 원하시면 연락주새요. 소문난 인형극 선교회 전화번호가 이글에 실리면 삭재된다면서요? 그러면 저의 회원 이메일주소나 김용신의 그대롸 여는 아침에 심정섭으로 매일 글을 올리는데 거기에 나온 전화번호를 보시고 연락주세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