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203 토 양성철 목사
2024.01.30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시 25:14-15)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고 복된 아침, 주님을 경배하며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느새 2024년도 두 번째 달을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 첫 마음으로 주님께 드렸던 각오를 다시 회복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고 행하는 믿음 주시 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답답하고 절망적인 상황이거나 형통한 상황이든지 ...
모든 환경과 상황의 주인이 우리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하옵소서.
그 하나님께 온 마음과 우리 전부를 드리며 나아가는 귀한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부흥케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진행 중인 모든 수련회와 집회 가운데 은혜 부어 주옵소서.
특히 다음 세대와 젊은이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그래서 영적으로 거듭나, 하나님 나라에 더욱 헌신 할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성령의 부으심을 받아, 성령의 사람들이 되고,
예수님의 사람들로 세워져 크게 쓰임 받는 주의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소원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직 말씀으로만 세워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계양구 작전시장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