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 TV, 정교유착 신천지의 실태를 파헤치는 특집 프로그램 특별 편성
-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8부작 앙코르 편성
- 보도특집 <신천지를 키운 사람들> 제작, 방송
최근 합동수사본부까지 출범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은 다름 아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관찰 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등 신천지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던 CBS는,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신천지의 실태를 파헤치는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오는 2월부터 집중 편성한다고 밝혔다.
CBS는 이번 특별 편성을 통해, ‘정교유착’ 이슈가 단순한 정치 공방으로 끝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이비·유사종교 집단이 개인과 가정, 공동체에 어떤 피해를 남기는지, 그리고 조직이 사람을 끌어들이고 움직이는 방식이 무엇인지를 시청자들이 차분히 점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는 것이다.
◇ 끝나지 않은 이야기, 다시 꺼낸 2,000시간의 기록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8부작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2014년 1월부터 약 1년간 진행된 신천지 관련 심층취재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8부작 관찰 다큐멘터리다.
당시 CBS 제작진은 약 2,000시간에 달하는 취재를 통해, 신천지의 포교·위장 활동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개인·가정의 붕괴, 사회적 피해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신천지를 단순한 교리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가출·학업 및 직장 포기, 이혼·폭행·자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적 위험으로 조명한다. 특히 기성 교회 신도들을 겨냥한 공격적 포교, 교인으로 위장해 내부로 침투하는 이른바 ‘추수꾼’ 활동, 교단 간판을 내건 위장교회 등 당대 현장에서 확인된 구체적 방식들을 사례 중심으로 제시하며, 예방과 대응의 필요성을 환기한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처음 방송된 지 10여 년이 흘렀지만, 해결되기는커녕 더 고도화되고 있는 신천지의 수법과 그로 인한 사회적 피해의 확산을 다시 짚어보게 한다.
[방송 시간 안내]
▶1~4부 2/2(월)~2/5(목) 오후 4시 10분 / 밤 12시 10분
▶5~8부 2/9(월)~2/12(목) 오후 4시 10분 / 밤 12시 10분
◇ CBS 보도특집 ‘신천지를 키운 사람들’
보도특집 ‘신천지를 키운 사람들’은 우리 사회의 건강성을 해치는 이단·사이비 문제를 오랫동안 파헤쳐 온 CBS 종교부 취재진의 역량이 집대성된 기획이다.
CBS는 TV뉴스와 크리스천노컷뉴스 지면 등을 통해 그동안 통일교와 신천지, JMS, 하나님의교회, 구원파 등 이단·사이비 문제가 단순히 종교 문제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가정과 일터, 학교, 교회 더 나아가 사회 전반의 건강성을 해치는 사회적 문제임을 경고해 왔다.
CBS TV 보도특집 ‘신천지를 키운 사람들’에서는 검경합동수사본부의 수사 대상이 되고 있는 신천지 집단을 키운 정치권력의 위선적 행태를 고발할 예정이다. 연출은 신천지의 정교유착 문제를 20년 가까이 추적해 온 이단 전문기자 송주열 기자가 맡는다.
[방송 시간 안내]
(본) 2/13(금) 오후 1시 20분
(재) 2/14(토) 오후 4시 1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