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보다 못 한 나
박선희
2023.07.20
조회 155

울 가이가 산책 터에서 굴리고 운동하던 안전모를 이틀이나 - 우산대로 풀숲을 저어가며 찾고- 찾았었는데 글쎄. 요녀석이 찾아 굴리고 노는 걸 보는 순간, 개보다 못 한 나!
그러면서 목사님께서 작사곡 하신 '광야의 새 아침' 이 곡을 찾아보고 싶어지데요.
처음 이 곡을 알았을 때보다 더 많은 통곡이 끝나고 이 글을 정리 했네요.
사위가 악보를 보내오면 대금 으로 하모니카로 오래 오래 연습 해야겠네요~
광야의 새 아침은 매일이요,
일상이 휴가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