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수십 번 죽으려 했고, 하나님은 매번 나를 살리셨다.
곰두리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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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곰두리봉사단 파주지회에서 봉사하고있는 회장 김삼만(본명 이원경)입니다.
저희 곰두리봉사단에는 장애인과 어르신 교도소에서 나오신 분들 오갈데 없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무료급식과 5월이면 장애인과 어르신 효잔치 12월이면 장애인과 독거어르신 위로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느님을 만났을때는 아주 어렸을때 고아원 생활을 할때 하느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제가 있던 시립 아동보호소 고아원은 한 5000명 가까이 있다보니 너무나도 규율이 강하고 구타가 심해 그런 기억만 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목사님이 일주일에 한번 방문하셔서 어린 아이들을 모아놓고 하나님의 성경이야기를 했습니다.
하나님 께서는 너희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때 처음 하느님을 만났습니다. 그 고아원에서 3년정도 생활을 하다가 고아원에서 도망쳐 나와
왕초 밑에 있으면서 고물수집을 해서 왕초에게 갖다 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커져서 저 혼자 생활을 하면서 그때 부터는 동료들과 함께 고물을 수집하며 매일 매일 만나면 술을 마시고
매일 매일 싸움이나 하고 또 오늘은 어디에서 싸울까 그런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고아원에 있던 친구를 만나 오래간만에 크리스마스 이브고 통행금지고 없고 술을 너무나도 많이 마셔 제정신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다가 싸움이 일어나 밀고 당기다 유리에 손이 들어가 팔에 신경과 핏줄이 다 나갔습니다.
다시 한번 주먹을 쥐려고 하니 주먹이 쥐어지지 않고 피는 하늘높이 솟구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어 기숙사로 가야되겠다. 기숙사에는 화장실이 바깥에 있다보니 제가 화장실 옆에서 쓰러지면서 하느님 살려주십시오라고 외치며
기절을 하였습니다. 같이 있던 형님이 화장실에 왔다가 바닥이 끈적거려 자세히 살펴보니 제가 누워있었고 저는 적십자에 갔습니다.
수술을 3번씩 했는데 봉합이 되지 않아 팔이 썩기 시작하고 보호자는 없고 자를수는 없고 같은 병실에 있는 사람들은 썩은 냄새가 나서
도저히 병실에 있을수 없다고 하며 저 역시도 냄새가 너무 고약하여 숨을 쉴수 없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본인이 싸인을 하고 팔을 잘라야겠다고 하자 그렇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팔을 잘랐습니다. 한팔로 세상을 살다보니 매일 술만 먹게되고 누가 나를 무시하는것 같기도 하고
악으로만 살다가 매일 매일 술을 먹게되다보니 또 술로 하여금 또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병으로 상대편을 때렸더니 기절을 하길래 돌아서서 집으로 가다보니 그 친구가 칼로 등을 쑤셔 쓰러졌습니다.
살아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당시에는 날씨가 추워 사람들이 밖에 돌아다니지도 않고 가로등도 없어 중간에 백열등만
띄엄띄엄 켜져 있었고 나를 발견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서 생각나는게 군부대 30사단이 생각났습니다.
거기를 가면 보초병들이 나를 발견한것 같아서 1km가 넘는 거리를 기어서 벽을 붙잡고 가다 하나님 살려달라고 수없이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나도 모르게 어떻게 갔는지 부대 가까이 가니 "꼼짝마 손들어!"하는 소리에 기절해서 일어나보니 적십자 병원이였습니다.
응급실에 한달넘게 있다보니 너무나 숨쉬기가 어려워 왜이렇게 숨쉬기가 힘든지 의사 선생님께 물어보니
칼에 허파가 스쳐서 숨을 쉴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응급실에서 나오니 일반병동에 있을때
의사 선생님이 간경화니 술먹으면 배가 불러 죽으니까 술을 먹지 말라고 하고 약을 타고 퇴원하였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니 너무 너무 힘들어서 자살을 수없이 시도했습니다. 연탄가스,달리는차에 뛰어들기,목메달기,죽겠다고 배도 갈라보고
이런 모든일들이 죽기전에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다시 또 살아났습니다.
나도 모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저도 이제 장가를 갔고 자식 둘을 키우면서 살아왔습니다.
봉사활동을 하기 시작하였고 많은 사람들과 컨테이너 22개를 놓고 삼삼오오 짝지어 같이 자고 아침 점심 저녁 무료급식을 하면서
함께 살아왔습니다. 교도소에서 나오신 분들은 자립할수 있도록 도와주어 자립하신분들이 35명 정도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배가 붓기 시작하고 병원에 가보니 간경화라고 하여 복수에 물을 빼고 또 다시 퇴원하고
또 물을 뽑고 이런것이 1년 가까이 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걷지를 못하게 되어 병원에 갔더니 목에 신경이 지나가는 자리에 뼈가 자라서
신경을 누르고 있으니 걸을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수술을 하려고 했더니 혈소판이 약하여 수술을 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아산병원,세브란스,백병원 수술을 하면 지혈이 되지 않아 죽을수 밖에 없다고 수술을 할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내가 너무 아파서 숨을 못쉬고 죽을것 같아 마지막 임종을 지키라고 가족들에게 연락을 했는데
제가 다시 또 살아났습니다. 죽었다 살았다 하기를 몇번을 하다가 이제는 더 이상 병원에서 치료할수가 없다고 하여
퇴원했습니다. 저 혼자 집에와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렇게는 살수 없다 자살을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아무도 없으니 걸을수는 없지만 팔꿈치로 땅을 딛고 3층으로 올라가 뛰어내리면 밑에는 계단이기 때문에 떨어지면 죽겠구나
3층으로 올라가려고 하니 어깨를 딛고 일어서는 순간 근육이 파열되어 손을 움직일수 없었습니다.
조금만 움직이면 악소리가 나올정도의 고통을 느꼈습니다.
소리쳐 외쳤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제가 죽겠다는데 왜 못죽게 하시나요 씨팔 조팔 욕을 하며 죽는것도 내마음대로 못죽냐
그때부터 제 입이 말이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내가 말을 하면 사람들이 알아듣지도 못하고
무슨말을 하는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저는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다시 입원하게 되어 의사선생님께 어깨 근육이 파열되고 말이 안나온다 어깨는 근육이 다 파열되서 수술을 할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더 이상 병원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고 하여 의사선생님에게 물어보니 두달밖에 못산다고 하여 행복한 마음으로
병원에서 퇴원해 저희 곰두리봉사단의 컨테이너에서 남은 여생을 거기서 보내야되겠다 그러나 세월이흘러가며
너무나도 살아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사람과 아들들을 생각하다 보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도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매일 매일 기도를 하며 시간은 흘러갔고 한달이 지나고 열흘이 지나고 이제는 20일 뿐이 안남았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 마지막으로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움직일수가 없어서 침대를 끌어올려 베게를 등뒤에 대고
기도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집사람과 함께 저는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 아버지 살려주세요 예수님 살려주세요
저의 죄를 용서하시고 살려주세요. 그 기도를 몇시간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성혼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제가 죽으면 여기 곰두리에 계신 분들이 요양원이나
장애인 시설이나 또 교도소에서 나오신 분들은 다시 범죄의 늪에 빠질수도 있고 과연 이들이 올바른 생활을 할수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살려주시면 제가 죽는 그 순간까지 이들을 위해 봉사하겠습다. 예수님께서 제 응답을 들으시고 너를 살려주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픽 웃고 말았습니다. 죽어가는 나를 어떻게 살린단 말인가 사탄이 저에게 웃게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예수님께서 너를 내가 천천히 살려주겠다. 그 얘기를 듣는순간 주여 감사합니다. 고개를 숙이고 다시 고개를 들으니
예수님이 앞에 계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고개를 들으니 예수님은 없고 그 형상만 있다가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이고 절을하니
모든 형상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재학이 엄마! 소리를 지르며 하나님께서 살려주신다고 했다고 집사람도 자다 말고 벌떡 일어나
내가 말을 하는것을 듣고 기적이라고 그 자리에서 껑충 껑충 뛰며 저에게 일어나 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일으켜 세우면 낙지처럼 그냥 주저 앉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한 5초정도 서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그날부터 조금씩 조금씩 벽에 기대어 서있다가 다시 앉고 그 훈련을 몇시간씩 매일 매일 하다가 한걸음 두걸음 걷기 시작하여
조금씩 조금씩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저의 곰두리 옆에 있는 개천에 전봇대를 세어가며 걷기 시작했습니다.
12개를 세었고 다시 왕복으로 다시 왔습니다. 저 혼자 그리고 이틀뒤에 아산병원을 갔더니 이제는 몸이 좋아저
간이식 수술을 할수있는 몸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저에 목에서 자라는 뼈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라고 물으니 의사선생님이
사는 동안에는 아무 상관없다고 하였고 그럼 어깨는 근육이 다 파열되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냐고 하니 죽을때까지 아무 이상 없다고 하니
수술 날짜를 잡고 간이식 수술을 하였습니다. 막내아들에게 간이식을 받으며 수술하는중에 제 간을 잘라보니 소주 유리조각이 나왔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의사선생님 께서 오셔서 유리를 갖고 오시드만 선생님 뭐 하시는 사람이냐고 물어봐서 무슨일이냐고 하니
소주병 깨진 조각을 들고와 그것이 당신 몸에서 나왔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옛날에 칼에 찔렸다고 생각한게 칼이 아니라
깨진 병이였던것 같습니다. 저는 수술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교회를 다니며 십자가만 보면 눈물이 나와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때는 교회를 두군데를 다니다보니 매일 매일 두번다 눈물을 흘리다 보니 눈이 쓰릴정도로 그것이 한달 가까이 갔습니다.
주여 나같은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 왜 못을 박으셨습니까 그 말이 제 입에서 계속 나오며 눈물만 나왔습니다.
저는 지금 현재 곰두리봉사단에서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봉사를 하고 저희 곰두리선교회 일요일 아침 8시20분이면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보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아래 주소는 교회유튜버가 저희 곰두리에서 저의 간증과 살아가는 모습을 촬영것이고
세상의 이런일이 1065회 에도 출연했으니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연락처는 010-6361-9916 그리고 010-9787-9916입니다.

https://youtu.be/TwHIWDFTiDw?si=FIHvBeI6Fr1KXJxB

https://youtu.be/qgHRBKyNIIo?si=8cxqBoAmUG-mWm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