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구본수라는 성악가에게 관심을 갖게 된것은 뛰어난 실력보다도 그의 인성을 알게 됐을때 였습니다.
납득할 수 없는 이유도 팬텀싱어 결승전에서 떨어지고 많은 팬들이 분노했을때 구본수님은 타싱어를 배려하고 응원을 부탁하는 글로 오히려 상처받고 분노한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그의 마음에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뛰어난 실력과 성품 뿐 아니라, 믿음이 깊어 헌금송라이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많은 찬양을 불러왔으며 하나님을 항상 높이는 훌륭햐 크리스챤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첫 단독콘서트에서 마지막 앵콜송을 들었을때 전율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는 '나는 어디에'라는 찬양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열광하는 팬들앞에서 하나님을 섬기겠다 귀한 고백을 하던 아름다운 청년 구본수. 그의 신앙과 간증을 새롭게 하소서 시간에 듣게 되길 바랍니다.

신실한 청년 성악가 구본수님의 출연을 신청합니다.
백현주
2020.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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