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생방송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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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제목>과 <본인 성함>을 정확히 적으셔서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당첨안내문자를 보내드립니다.★
1. 일시 : 2025년 12월 13일 (토) 오후 5시
2.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 초대인원 : 5쌍 (1인 2매, 총 10매)
4. 작품설명 :
서울시 오페라단
오페라 갈라:오은영의 오페라 상담소
***출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
소프라노 박소영, 오미선, 한예원
테너 정호윤, 김효종, 진성원
바리톤 강형규, 공병우
지휘는 데이비드 이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오은영 박사가 오페라 무대에 선다.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갈라: 오은영의 오페라 상담소’가 오는 12월 13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정상급 성악가들의 무대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서울시 명예시장인 오은영 박사가 사회를 맡아 오페라 속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를 ‘상담’의 형식으로 풀어낸다. 서울시오페라단은 2022년부터 신동엽, 정준호·신현준, 전현무 등 대중 친화적 해설자를 초청해 오페라의 문턱을 낮춰왔다.
무대에는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성악가 8명이 선다. 소프라노 박소영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 등 미국 주요 무대를 누볐다. 소프라노 한예원은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테너 정호윤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극장 전속가수 출신이며, 바리톤 강형규는 이탈리아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우승자다. 지휘는 데이비드 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 연주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맡는다.
프로그램은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푸치니의 ‘라보엠’,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등 대중적 명작의 아리아와 이중창으로 구성된다. 연인, 부부, 부모와 자녀의 관계 등 보편적 주제를 다루는 작품들을 통해 공감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
#프로그램
베르디 /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푸치니 / 라 보엠, 잔니 스키키
도니체티 / 사랑의 묘약
구노 / 로미오와 줄리엣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