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애틋한 마음으로 처음 사연을 적었던 기억이 나네요.
각종 대중매체가 발달한 지금..전보다 많이 편리해진건 사실이지만.
늦은밤.. 마음으로 느껴지는 음악과 세상속 많은 사연들로 나를 깨워주는 참 고마운 방송입니다.
바쁜 일상속에 1시간 30분이 넘는 퇴근시간동안에도 각종 정보와 영어공부로 지쳐있었던 저였는데.. 어느날 우연히 듣게된 이 방송덕분에, 즐겁고 아련한 옛 추억들을 떠올리며 지금의 저를 다시 뒤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힘들고 지친하루에 소중한 옛친구를 잠시나마 만나는 기분이에요..
아마 저같은 분들 많이시겠죠.. 좋은음악과 좋은 방송은 세상 그 어떤 명약처방과도 비교할 수 없는 마법을 가진것 같아요..
갈수록 각박해 지는 세상 속에서도 지금 처럼 많은 분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방송 부탁드립니다.
그때 그시절 카세트테잎이 늘어지도록 들었던 노랩니다.
신청곡: 김동률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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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다시깨워준 방송
정동운
2008.10.30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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