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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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야...정말 미안해..(길어도 꼭!!! 꼭!읽어 주셔야 해요!!)
황정일
2008.08.22
조회 44
오늘 아침에 걱정을 가득 안고서 학교에 등교 했어요..
어제 밤 은혜에게서 받은 문자 때문이지요.....
반에 들어 가자 은혜가 하는말..."야! 너 어제 왜 거짓말 했냐??너 다시봐야 겠는걸~~"하면서 또 시비를 걸었어요.....저는 이번에도 참고 넘어 가야지...하는데 은혜가 칠판에 반1등이면 뭐하나.... 거짓말만 하는데~ 다들 앞으로 황정일 말 믿지 않도록해~~ 저는 화가 폭발해서 이렇게 말했어요...야 김은혜 너 종례 끝나고 교실에 남아있어......
힘들었던 4교시,청소시간, 종례시간이 끝나고 선생님께서 나가셨는데... 반애들은 한명도 안갔어요...제가 은혜에게 어떻게 하는지 구경하려고 남은것 같았어요...저는 은혜 앞으로 가서 "으로는 하지마.."이렇게 말했는데.. 은혜가 "뭐야~ 고작 그걸 말하려고 나 집에 못가게 한거야??거짓말쟁이씨~~"저도 모르게 주먹으로 은혜얼굴을 내리쳤어요...그랬더니 은혜가 울면서.."흑흑.....난 너를 1초라도 생각 안해 본적이 없없었어..........내가 너랑 헤어진 뒤로 부터 왜 자꾸 너 괴롭힌지 알아? 그게 다 너에대한 나의 애정 표현이었어! 이바보야!"하면서 교실밖으로 뛰어갔으요... 애들도 "너 실망이다.."하면서 한두 명씩 나갔고 저도 집에 갔어요...가슴이 뭉클 하더라고요....저는 집에 와서 점심 먹으면서 아....은혜가 뛰어갈때 같이 가서 우산이라도 씌워줄껄.....하면서 후회 했죠...
점심먹고나서 17번정도 사과 하려고 핸드폰에 전화 했는데 계속 꺼져있더군요....단단히 화났나 봐요....월요일에 학교 가서 사과하면 늦을꺼 같아서 꿈음에 들렀어요...꿈음도 3학년 여름방학때 은혜가 소개해 줘서 듣기 시작했어요....
야..김은혜..아깐 내가 정말 미안했다....니가 나한테 그렇게 애정표현 할줄 몰랐어...미안해...그리고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해놓고, 너랑 헤어진지 얼마 않되서 다른 여자 만난것도 미안해...그전 처럼 꼭 붙어 다닐수는 없지만 남은 2학기동안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월요일에 보자....
지금까지 신청곡 몇번 올렸는데...한번도 신청곡이 안나오더라고요...이번에는 은혜에게 들려 주고 싶은 노래니까...꼭 들려 주세요...
윤사라,조규찬 - 소중한너
꼭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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