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님.
어제 꿈음을 MP3로 들으며 오늘 꿈음을 기다리고 있어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하루종일 내려서 오늘은 일을 쉬고 오랜만에 휴일을 맞았답니다.
오전엔 은평뉴타운에 가서 모델하우스를 보고 왔답니다.
장기전세를 신청해보려구요.
같은 평수의 은평뉴타운 분양세대랑 비교했을때 구조나 서비스 면적에서 차등을 느껴서 좀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현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값으로 전세를 얻을수 있고 20년은 맘편히 살 수 있어서 저희같은 서민들에겐 참 고마운 정책인것 같아요.
결혼생활 15년에 이사만 5번이 넘어 아이들도 한곳에 정착하기를 원했지만 비싼 이자 내가며 융자 잔뜩 얻어 집을 살 엄두가 나지는 않았거든요.
그동안 열심히 청약저축은 붓고 있었지만 워낙 경쟁이 세서 당첨될지는 모르겠지만 희망을 가지고 발표날까지 기다려보렵니다.
만약 당첨이 되면 거기서 애들 학교 마치고 결혼시킬때까지 살다
그다음엔 번잡한 서울을 떠나 공기좋은 지방으로 내려가자고 신랑이랑 약속했답니다.
한참 후일것 같지만 하루가 다르게 커버리는 아이들을 보니 금새 그날이 올것 같기도 해요.
이 비가 그치면 겨울이 느껴지는 깊은 가을이 되어버릴것 같아
그 힘겹던 여름이 조금은 아쉬워질것 같은걸요 ^^
여름을 잘 이겨낸 꿈음 가족들과 함께 이 가을비를 만끽하며 꿈음 즐기렵니다.
신청곡으로 김창완의 청춘이 듣고 싶긴한데....
꿈음의 젊은 분위기 깰것같아 그냥 물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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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오네요.
조윤성
2008.08.22
조회 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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