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오전...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알람이 울리네요...
8월18일 오전 11시...울 애인님 탄생일...
아...전화기 사면서 저장해놓았던 지금은 헤어진 여친 생일 기념알람이 울리네요...
비도 오는데...문자를 날려봅니다...
-"잘지내?~생일 축하해...^^;;"
답장이 없네요...
저녁 늦게 전화기가 다시 울리네요..."문자 왔다~"
-"말로만 축하야??선물은??하긴 나 지금 병원에 있어서 받지도 못하겠다..잘지내??"
-"병원에 왜??어디 아파??"
-"아버지 산소 다녀오다가 교통 사고가 나서 잠시 쉬는중야~"
제 일이 너무 바빠서...같이 있어 주지 못해 헤어지게된 그녀인데...
생일축하라도 해 주고 싶어서 보냈던 문자가...
저를 더 미안하게 만드네요...
빨리 낫길 바란다...
박혜경의 -잔소리-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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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었네...
이승훈
2008.08.19
조회 6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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