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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안병임
2008.08.13
조회 41
여지없이 시간이 흘러 하루가 저물어 가는 길목입니다.
마지막 남은 여름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에게서 떠나지 않으려고 억지로라도 매달려 있어보려
애를 쓰고 있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입니다.
비가 내렸습니다.
천둥과 번개도 동반을 합니다.
여름의 더위에 정신을 못차려 헤어나지 못하는 우리에게
제발 정신좀 차리라고 하늘에서 호통을 치는가 봅니다.
한여름의 태양이 무덥더라도 한줄기 소나기가 있어
이 계절은 때론 우리를 기분좋게도 하고 감동도 주며
다시 깨어나게끔하는 놀라움을 줍니다.
그 계절은 그나름의 멋을 전달해주고 정을 주고 떠날모양입니다.
지나간 후면은 이 여름을 아마도 그리워도 하게 될 줄을
우리는 어쩜 알고도 있지 않을런지요.
한여름밤의 단비와도 같은 꿈음, 그리고 윤희씨의
고운 목소리가 울려퍼지는 이밤.
우리는 우울함보다는 행복을 가까이에 두고
미움보다는 아마도 사랑을 더 많이 간직하지 않을런지요.
꿈음, 그리고 윤희씨께 언제나 감사하노라고........
@ 신청곡 : 김동률의 출발,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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