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이면 정말 따쓰한 봄날입니다
그리고 제게도 ...
지난해는 제겐 참으로 힘든 한해였습니다
청춘을 다 받쳐일했던 직장이 갑자기 기울어지면서 하루 아침에
실업자가 되었지요
처음 몇개월은 견디기 힘들만큼 괴로웠습니다
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우고 매일 술에 찌들어 살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아내가 새벽에 우유배달 일을 하러가는걸 보고는
내가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음을 다 잡고 새로운 일을 찾아봤지만 이젠 나이든 저를 어디도 받아주질 않더군요
그래서 아내의 권유로 조리학원에 다녀서 자격증도 취득하고 아내와
함께동네에 조그만 분식집을 open 합니다
저를 믿고 기다려주고 따라준 아내에게 아직 고맙단 말도 제대로 못했네요
지금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허윤희님도 화이팅입니다!!!!
신청곡 그녀를 위해 / 이정봉
봄이 오면 / 김윤아
이문세 /알수없는 인생
신청합니다 ..아내에게 화장품 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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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봄날입니다.
장유정
2008.04.12
조회 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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