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그녀에게 고백했던 날...
박인환
2008.04.02
조회 39
터벅터벅..회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늘이 제가 그녀에게 너무나 수줍게 고백했던 날이었단 게

갑작스럽게 생각났어요. 아니 전부터 날짜를 세고 있었어요..

그래, 나 잘 살고 있잖아. 그사람도 잘 지내고 있을꺼야

스스로 속여도보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해보지만,

실은 정말 보고싶고 정말 전화를 하고 싶은데,

그녀를 떠났던 내가 밉고 또 미안해서 그럴 수는 없네요.

2년전에 그랬던 것처럼, 내일 아침에 "좋은 소식 전하고 싶어요"

라고 연락이 오지는 않을까 바보처럼 기다려봅니다.


* 넬(nell) - 기억을 걷는 시간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