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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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만남~^^
이명숙
2008.04.03
조회 112

오늘 학교에서 조별 과제가 있어
함께 공부하는 예순이 넘은 왕언니를 선두로
저를 포함, 파릇파릇한 스물의 나이인 세명의 친구를
포섭(?)해 조를 이뤘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 틈만 나면 머릴 맞대고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안을 짜고...
드디어 타이틀(제목)만 정하면 되는데,
가장 쉬운 듯했는데 가장 어려웠습니다.
제목을 빨리 정해야 집에 가는데~ 서로 눈치를 보고 있기에
일단 강제적으로 2가지씩 내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했습니다.
드디어 가장 그럴듯한(?) 제목을 3가지 뽑아
광고카피론 교수한테 컵셉 운운하며 우리의 뜻을 피력하고
어떤게 가장 괜찮냐고 뽑아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결국 교수님의 추천하에 타이틀이 정해졌고,
유쾌하게 돌아오는 길, 지하철에서 제가 mp3 를 꽂고
음악을 듣는데 어딜 듣냐고 그중 한 아이가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cbs939라고 했더니 아 글쎄?
그애가 "그럼 혹시 ...꿈과 음악사이라고 아세요?.."
하는 겁니다.
푸하하!!
그때부터 우리 둘이는 혼잡한 지하철 안에서 누가 듣거나 말거나
윤희님과 꿈음의 음악에 관해 이야기하느라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 했습니다.(그러거나 말거나~~)
아무튼 내일부터 그녀석 만나면 더 예뻐해줘야겠습니다.
게시판에도 오라고,
와서 이명숙이 찾아와 댓글 달라고..그리고 인사 남기라고 했는데
올지 모르겠습니다.
무척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친구라서요..홍홍
이쁜 미리내야~(이름도 무척 예쁘죠?)
이모라고 불러줘서 고맙고, 늘 잘 따라줘서 고마워..
내일 보자~

미리내와 함께 듣고 싶습니다.

서영은 / 아름다운 구속
조덕배 / 꿈에
이수영 / 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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