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사이 온몸이 쑤시고 아프고..
오늘은 팔이 끊어질 것 같길래 시간을 내어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뜻밖에 저의 병명은 '섬유근통증후군'
인구의 3%가 걸린다는 .. 그런 병이라네요.
간단한 마음으로 병원에 갔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다니..
놀랜 마음에..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역시나 희귀병에 분류되어있네요.
생각해보니 이상하게 여러군데 아프다 했어요.
그것도 좀 이상한 곳이..
허리..어깨..엉덩이..는 그렇다 치더라도.
손가락..발바닥...손목은 보통 아프지 않는곳이잖아요.
조금더 일찍 병원에 찾아갈 걸 그랬어요.
오늘 학교에서 울며불며 난리를 피웠거든요.
감기한번 안걸리는 튼튼한몸 하나를 자랑으로 여겨왔었는데
이런 듣지도,보지도 못한 병에 걸리다니. 정말..
말이 안나오더군요.
드라마에서만 나오던 희귀병..
그라마 다행인건 치료할 수 있다는거죠. 완치는 어려워도 말이죠.
엄마도 걱정하시고... 친구들도 많이 걱정해주네요.
오늘 친구들이 저때문에 우왕자왕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평소 건강미를 자랑하던 제가 너무나 아파하니 다들 놀래가지고..
미안하다.얘들아..^^;;
이렇게 우울했던 날은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가 듣고싶어요.
힘든 하루를 보낸 저에게 서영은의 노래
들려주실거죠?
이 노래를 들으면서 서서히 잠들고싶어요. 마음이 편해질거같거든요.
아 그리고....청취자 여러분들..모두 건강 챙기세요..
정말 아프고 보니까 건강이 최고네요.
허윤희씨도 감기걸리시지 마시고 ..예쁜 목소리 계속 들려주시길 바랄게요.
그럼..안녕히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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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갔다온날... 몸도 마음도 아파요. 달래주세요.
김정희
2008.04.02
조회 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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