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두 사람...
김철수
2008.03.26
조회 42
원래 밤이란 시간이 묘하지만
그 중에 봄밤의 맛은 더 야릇한것 같아요...
조금 열어둔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 맛도 그렇고
볼륨 작게 틀어놓은 라디오의 소리도 그렇고
그렇게 가만히 듣다보면 근처라도 한바퀴 소리없이 걷고싶어지질만큼
그 어느계절보다 봄밤의 묘한 매력이 풍겨오는듯 합니다.
아직은 이르지만, 조금 지나면...
저녁이지만 뛰지 않아도, 조금만 걸어도 땀이 베일
아카시아향 가득할 그때쯤이면
향수에도 젖고, 옛사랑에도 젖고, 흘러온 과거에도 젖고...
아마 그 쯤의 밤은
정말 묘한 매력이 있지 않나 싶어요...

매년 겪는 봄이지만
봄이 주는 매력은 늘 그리워요...늘 새롭고..

봄밤 속에 꿈음 듣다보니
좀 멜랑컬리 해졌어요...ㅋ

성시경, "두 사람" 틀어주시면
무지 감사하겠습니다...
더 좋은 곡 있으면, 그것 역시 기쁘겠구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