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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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지못한 사랑 ^^
장유철
2008.03.29
조회 66
벌써8년이네요..그녀와 헤어진지..
그때전 외국에 있었고 그녀에 국내에 있었죠..
한창사귈 당시에는 그녀의 소중함을 잘 못랐드랬어요..
그때 전 별로 가진것두 없었고..20대 초반의 혈기만 왕성한데다..오리지날B형성격탓에 욱하기도 많이 하고..
그런 저는 한마디로 물불안가리는 칼과같았고 그녀는 그칼을 집어넣는 칼집과 같았어여.
모든걸 받아주고 감싸주고..이해해 주고 웃어주고..그냥 가만히 제옷깃을 잡고 만 있었죠..웃으면서..
그때는 그것 자체가 얼마나 힘든것인지도 몰랐어요.. 그녀가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 잠시 쉬는동안 제머릿속에는 많은 생각들이 지나가고 판단되고 결정내리고 있었어여.'돈을벌자~~여기서는 힘들고 외국으로~~거기에 공부까지 할수 있으면 더 좋고' 그리고 바로 완쾌도 덜된 그녀에게 말했지요..나 외국 간다.'3년만 참아다오..'그땐 내가 널 불러서 우리 그나라에서 편히 같이 살자.'그리고 2달만에 떠났어여.. 거기선 정말이지 열심히 일하고 살았어여..아니 미친듯이 ....
절 도아주는 친척이 있었기에 좀더 일찍 적응 할수 가있었죠..아침5시 기상해서 7시까지 학교 가고 3시에 끝나면 5시부터 일하고 새벽2시가 되서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씻고..그럼 3시정도..하지만 힘든줄 몰랐어여..정말 미친듯이 산것 같아여..그렇게 산지 1년뒤.갑자기 그녀에게서 일별통지가 온거에요..
더이상 힘들어 절 기다릴수가 없다나요..울며불며 사정도 하고 비싼 국제통화요금 물어가며 달래도 보았지만 그녀의 답은 단호 하고 명확했어여..힘들다는것!
나중에 그녀를 지켜보던 친구들에게서 들은 예기지만 절 기다리던 그녀 .
1년동안 정말 많이 힘들어 했다는거..그녀에게 필요했던건 안정적 미래생활보다...자기가 힘들고 아플때 자기옆에만 있어주길 바랬다는걸...제가 넘 늦게 깨달은 것이죠..전 미래를 생각한다고 한 행동이지만 내생각만 했던것이고 그수많은 생각과 판단속에는 그녀는 철저허게 배제되 있었던 것이죠..
8년이 지난 지금 전 또다른 여인의 남편이자 아버지로 살고 있지만 맘 한 구석에 지우지 못한 상처가 이계절만 되면 떠 오르네여..어디선가 다른이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있을 그녀가..가끔 생각나요..

노아의'수호천사'를 신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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