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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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받을뻔한 곗돈
정성미
2008.03.18
조회 102

지가요 3년을 넘게한 곗돈을
중간에서 자기가 써버리고 제가
필요할때 쓰지도 못하고
졸지에 쫓아다니며 돈받아야하는
입장이 되었지뭐에요

2000만원 가까운돈을 울며불며
그집 가게가서 쓰러질 정도로
대성통곡을 하며 갖은 쑈를
한결과 500은 우선 받아서
큰딸 대학 등록금을 간신히 마련
했지요

나머지 돈은 2월에 해준다
17일에 해준다
미루다 미루다 오늘 그분이 울가게
찾아와서 입이 대빨나와서
500을 주고 가더군요

입나와야 할 사람이 누군데~~
전 반가와서 인사를 깍듯이 했거든요
나머지돈은 다음주에 은행에서
나오면 준다나~~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잘 될것같은 느낌~~
돈 다받으면 감사한 맘으로 좋은일에
쓸거라고 다짐을 했었는데

우리 교회에서 화욜마다 노숙자 점심을
해주거든요
전에 장사가 잘될때에는 고기값도 부담하고
떡도 해서 돌리곤 했는데
돈 받는날 그렇게 하리라 또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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