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김말이 튀김이 먹고 싶었습니다
당면이들어간..
김으로 돌돌 만 후에~~
튀김 옷을 입히고 튀겨진 것~~~~
어머니가 어렸을 적 참 자주해주셨던 것이지만.
저는 어머니를 닮지 않았는지...
물론 닮을 수가 없었지요
저는 어머니가낳아주신 딸이 아니었으니까요
어머니는 재혼을 하셨고 제 뒤로동생을 셋이나 낳으셨는데 그 세 동생은 어머니처럼 참 요리를 잘했습니다,
그래서저는 요리를 먹기만 했지 막상 해볼 용기가 없엇습니다.
아이를 낳고
기르다보니 그래도 어머니의사랑이 정말 대단했구나 느낄 수가 있게 어머니는 새 어머니셨지만 제게 참 잘해주셨습니다
철 모르고 어머니께 대들고 그 사랑을 모르는 척 했던 이 못된 딸이 불쑥 어머니가 생각나
코맹맹이 소리로
엄마..
김말이 튀김 자세히 좀 가르쳐주세요해보게요
라고 단 한마디 말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머니가~~~
버스를 타고오셨습니다.
김으로 말아진 당면이 튀김옷 입혀지길 기다리는 듯 까만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찌요
눈물이 났어요
어머니의 친딸처럼 길러주신 어머니의 사랑~~~
정말 구구절절
느낄 수가 있네요
어머니의 사랑을 갚아가면서 살아가렵니다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김말이 튀김
짱
짱 맛있었어요
god 의 어머님꼐 노래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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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튀김
장양님
2008.03.29
조회 7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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