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잘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전 모형일을 하는데요..
항상 늦은시간까지 일을합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늦은밤 까지는
라디오 나의 친구가 될수 밖에없습니다..
그리고 저녁 10시가 되면
내가 항상 기다리는 당신의 감미로운 목소리 들리구요.
당신의 목소리는 달콤한 쵸코렛를 입아가득 먹은듯한 느낌 ^^*
너무나 편안하고 좋습니다..
안풀리는 일도 잘 풀리고요...
고마운 방송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 이야기는 항상 우울한데....
[일기 속 이야기 두번째.]
오늘도 비가 오더라.
아까 얼마나 비가 많이 내리던지.
난 하늘의 구멍이 난 줄 알았다.
그래.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니.
도대체 니가 사는 세상은 어떻게 생겼냐.
한번 가보고 싶어도.
너무 멀어서
너한테 가는 티켓 없고
나중의 나이가 많이 먹어서난 갈수 있을것 같다..
너 그렇게 하늘로 가고
그때는 정말로 하루도 못살것 같았는데.
벌써 몇년이 지났냐.
언제나처럼.
비가 오는 날엔
혼자서 널 생각하면서
차디찬 소주한잔에 마신다.
소주한잔에 니 생각한번 하고
소주한잔에 살아갈 고민하고..
소주한잔에 내리는 비 보고..
소주한잔... 소주한잔..
어느새 한병이 되고
또 두병이 되고..
마지막엔 소주한잔에 내 눈물을 마신다..
이놈아 보고싶다...
넌 그렇게 항상 날 보고있을꺼 아니야 [높은곳에서]
미안하다..
이런 모습만 보여줘서
너 있을때는
기쁠때나 힘들때나 슬플때나..
참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요즘 많이 힘이들어
그런데 이야기 할사람이 없어.
그래서 이렇게 술을 벗으로 삼아..
술과 이야기를 하고있다..
다 좋은데..
이놈이 답을 안 가르쳐준다...
질문을 많이 하는데...
답이 없어
보고싶다..이놈아...
신청곡 [임창정]------[소주한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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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속 이야기 두번째
이민선
2008.02.15
조회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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