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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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쉬운게 아니에요?ㅠㅠ
김미희
2008.02.12
조회 43
안녕하세요...

수능이 끝나고 졸업하기 전까지 시작한 알바...
오늘로 7일째인데요, 너무 힘들어요 ㅜ

베이커리에서 일하는걸 너무 만만하게 본걸까요?
물론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있겠냐만,
커피만들기(원두 직접 갈아서 종류도 많아요ㅜ), 생과일주스(직접 갈아요),
계산, 포장, 진열, 매장 청소, 설겆이 등등 !
아르바이트라고 절대 만만하지 않았어요. 그야말로 멀티플레이어 !
10시간 종일 서있는데, 허리도, 발도 너무 아프고,
덕분에 10시 퇴근 후 집에오면 녹초가 되어,
사실... 꿈과 음악사이에(꿈.음)를 끝까지 듣지못하고, 도중에 잠이 들어버렸어요

아! 힘들고 어려운 일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그 날 구운 빵은 그 날 팔기 때문에 남은 빵은 폐기처분하는데 (물론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별로 안남아요 ㅋㅋ) 조금 남은 빵을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점장님, 코너장님, 지점장님, 같이 일하는 알바언니, 빠띠쉐 아저씨들 모두 친절하셔서 너무 기뻐요,

7일 동안 하루에 계산실수도 꼬박꼬박하고, 어제는 빵을 잘못 썰어서
어찌나 당황했는지 .. 울고 싶었었더랬습니다. 그 때 마침 매장안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와서 맘을 달랬지요
이제부턴 부디 당황하지말고, 차근차근 실수 않고 잘 하기를 !
윤희 언니가 화이팅 해주세요 ~

저희 베이커리를 찾아주시는 손님들
아르바이트생이 버벅대거나, 다소 느리더라도, 당분간만 ! 이해해주세요 ~ 많이 찾아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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