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라는 말도 예쁘지만,
하얀 눈처럼 하얗고 깨끗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날이라는 말이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생기를 강탈당한 나뭇가지가 바람을 긁어대며 상처를 내고 있지만,
눈처럼 하얀 설날이 시작되면 모든 아픔을 거름으로 썩히고 묻어서
새싹으로 키워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신청곡:에밀리아 Big Big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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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기다림
김정수
2008.02.05
조회 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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