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별을 통보받았습니다.
오랫동안 만난 사람은 아니니 이별이라는 말이 안어울릴지도 모르겠네요.
선으로 만나서 딱 세번 만났을 뿐이죠.
그분을 원망하려는 건 아닙니다.
그냥.. 이제 적은 나이도 아닌데..
난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기가 참 어렵구나.. 남들은 쉬워보이던데..
이제 조금 지치네요.. 예전의 자신감도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꼭 만날날이 있겠죠.
저처럼 나이 서른을 넘은 싱글들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혹시 사연이 소개되거든 '선본남자' 라고 소개해 주세요.
신청곡은 베키 테일러의 'You raise me u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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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짧은 글.
김용일
2008.01.08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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