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족 모두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형할인점에 갔습니다.
그런데 가다가 핸드폰을 사주시면 좋겠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 . .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 .
대학도 못 간 자식이 무슨 말이 그렇게 많냐고요 . . .
그래서 저는 그 순간부터 인상이 굳어졌습니다 . . .
제가 가자고 한 것이지만 이 때부터 저는 인상이 굳어진채로
아무 말도 하지 않은채 뒤쫓아 다니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나같은 자식, 대학도 못 가놓고 무슨 권리가 있고 의무가 있는지,
진짜 그 순간은 죽고 싶다는 생각, 아니 살기 싫어졌습니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길 바라면서 . . .
오늘 하루도 보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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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겠죠?
이범
2007.12.23
조회 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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