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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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그리고.. 제자리걸음..
김형섭
2007.12.24
조회 24
저 만약에 이거 사연나와도 선물 안받아두되요..^^

그냥.... 제 얘기 적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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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학년때 처음으로 사랑이란걸 해봤습니다.
맨날 야간자율학습을 도망쳐나와 여자친구가있는 학교로 달려가곤했죠.
그렇게 철없던 우리들은 성인이 되고...대학생이되어 학교 문제로 서로 떨어지게 됬답니다.멀리 떨어저 있으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 믿지 않았지만...결국 잦은 싸움으로 서로 헤어지게됬답니다.

그리고 전 바로 19살이란 나이로 군대에 입대했습니다.
모든게 낯설었죠.. 힘들때마다 수양록(일기장)에 좀더 어른스러워지자,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어버리자라고 글을 적으며 다짐했습니다.

그런데 가끔씩 그녀가 꿈에서 나와 저를 힘들게 했죠...그래서 그하루는 멍하니 보내곤했어요... 참 바보같죠??

2년후... 전역을 하루 앞둔 그날, 군생활동안 써두었던 수양록을 보며 쓴웃음을 지었답니다.
분명 군생활 2년동안 많이 힘들일, 어려운일을 겪으며 제자신이 변한줄 알았는데... 2년이 지난후 저의 모습은 2년전의 모습이었죠.몸은 2년이 지난 곳에 있는데 마음만은 못가져왔나봐요...
그리고 아직까지도 하루에 수십번씩 그녀를 생각합니다..

이제 그만 잊어야할텐대...
그녀를 기억속에서 지운다는것은 내의지가 아닌 추억이 그녀를 기억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하느님께 몇번씩 이렇게 기도하기도 했고.. 지금도 가끔씩 기도합니다.
그녀의 마음만 저에게 달라고...

음악 신청합니다.

god - 헤어짐 보다 아픈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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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꿈음 관계자 여러분과.. 그리고 윤희누나가있어 올해 겨울은 따듯하게 보낼수있는거 같네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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