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9일이면 꽉 채운 연애5년차가 됩니다.
그 사람과 만났을무렵 친구도 잃고 자신감도 잃고 외로운 시기를 혼자 보내고있었는데 그 사람덕에
지금 이렇게 웃고 떠들고 힘내서 살아가는것 같아요.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이기도 하지만 사랑스런 제 바보가 태어난 날입니다.
연애4년동안 서로 형편이 어려워서 커플링 한번 해보지 못하고 느긋하게 여행한번 다녀올수 없었지만.
곁에 있어주는것 만으로도 항상 즐겁고 기쁘기만 했습니다.
지금도 서로 공부하는 처지라 궁색하고 여유없는 생활이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여유있고 따뜻한 기념일 보내고 싶습니다.
제가 바라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그와의 따뜻한 시간입니다.
소박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작은 선물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자는 약속을 하는 시간.
아주 어려운 선물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흔한 선물도 아니죠? ^^
생일 맞은 제 바보에게 이렇게 꼭 전해주세요~
<<사랑은 믿을수 없는 거라고.
지금 좋은것이 영원히 좋은게 아닐수도 있다고.
항상 마음의 벽을 세워두어야한다고 생각해왔지만..
당신은 늘 한순간에 무너뜨립니다.^^
이 사람이면..세상 모두 등 돌리고 돌을 던져도..
이 사람은 나를 끝까지 사랑해줄 사람이라고.
내 모든 벽을 허물고 모두를 내어주며 사랑하기만 하면 되는 사람이라고...
당신의 말한마디만 들어도.
그 사랑 전부가 느껴지니
당신은 참. 신기한 재주를 가진 사람.참. 사랑스런 사람입니다
현수씨~ 사랑하고, 사랑하고,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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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내가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박수현
2007.12.19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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