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지금 귀가 했습니다 ^^
최한나
2007.12.03
조회 19
며칠전 첫 사연을 염치없이 선물부터 부탁드려서,
다음날 괜시리 혼자 민망했었답니다..^^

오늘도 역시 시험공부 하느라 이렇게 늦은 시간에 귀가했어요..
마음은 바쁘지만,주일이라 오후까지 책을 펼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늦게나마 도서관에 가서 끝나는 시간까지 공부하고, 막차를 타고서야 이제 겨우 집에 왔습니다.. 집이 좀 멀어서,,ㅠㅠ

오늘도 역시 편안한 음성과 따뜻한 음악 감사했습니다..
요즘 꿈과 음악사이를 듣게 되면서, 한동안 뜬금없이 불안했던 맘이
한결 편안함을 느낍니다..

늦게 배운 뭐가 더 무섭다고 하던가요?!
이젠 마치 습관처럼 여기에 자주 올 것 같습니다 ^^
며칠전에는 제 사연을 오랜시간동안 쓰느라 미처 다른이들의 글을 읽을 여유가 없었는데, 저도 욕심을 버리고 순수하게 흔적을 남기려
들어와 보니,,,역시나 세상엔 너무 따뜻한 사람과 사연이 넘치네요.

처음엔 그저 남편과 함께 하고픈 공연에 대한 간절함때문에,
난생처음 용기를 내어, 회원가입을 하고, 거기다 초보티가 물씬 나는
너무도~ 장황한 글까지 쓰고 나니,,,^^
이젠 꿈과 음악사이가 제 오랜 친구처럼 너무도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솔직히 궁극적으로 공연선물을 바라고 쓰기 시작했던 글이였지만,,
돌이켜보니,,그 글을 쓰면서, 저는 이미 너무도 소중한 선물을 받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시험이 코 앞이라, 그렇게까지 긴 사연을 쓰게 될 줄은 몰랐으나,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어느덧 현실의 무게를 다 내려놓고, 편안한 맘으로 제 자신을 돌아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떤 계기가 됐던,,이렇듯 우리는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정리하고
또 그만큼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평소 다소 고지식함으로 인해, 통신상의 상호교류에 대해서 조금은 부정적인 마음이 있었으나, 조금만 여유로운 맘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여전히 내게 힘을 주는 그 무언가가 넘쳐 나고 있었음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역시,,,초보 티 팍팍 내면서^^ 이렇게 두서없이 쓰고있네요^^
시험이 끝나고, 조금 한가해지면, 다음부턴 재미없는 제 얘기보다,
꿈과 음악사이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