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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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엄마
채아람
2007.11.30
조회 22
올해 처음 임용고시를 본 대학 졸업 예정자인 나.....
시험이 너무 싫어진 나는.....가족들을 너무 괴롭혔어요..
시험을 잘 친 것도 아닌데.
제가 시험을 본 11월 18일은 부모님 결혼 기념일......제 시험 때문에 그냥 지나가 버리고.........오늘은 엄마 생일날......미역국도 엄마 스스로 끊이게 만든 제가 밉네요.. 벌어놓은 돈도 없어서 언니처럼 선물도 못해드리고..내년부터는 꼭 미역국과 보약, 드럼 세탁기를 꼭 선물해 드리고 결혼 기념일에는 여행티켓을 드릴꺼예요. 만약 언니가 문화상품권을 주신다면 같이 영화를 볼 거에요. 안 주셔도 보려고 해요. 뭐가 좋을까요? 잔인하지도 않고 따뜻한 이야기......아...생각이 안나네요.
집 분위기가 엄격해서 말로 사랑을 잘 표현하지 못해서....더 아쉽네요. 신승훈의 해피 벌스 데이 투유 신청할께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진주의 난 괜찮아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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