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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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다녀갔어요
고재영
2007.11.16
조회 41

윤희님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셨나요
날씨가 조금 쌀쌀했지요...
오늘 저희 빵집에는요
서니가 다녀갔어요
써니가 누구냐구요
써니는 일급 지체 장애인으로요 경기도연천 호랑이배꼽마을에 삽니다
33년만에 처음으로 한강을 건너 왔어요.
화상대화방에서 만난 친구인데요
아주 재미있는 친구 입니다
말을 잘 하지는 못합니다
손도 마음대로 움직이질 못하지요
그래서 손에도 무거운 모래주머니를 달고 살아요....
그런데도 써니는 언제나 밝아요.
근데 그런 써니가
오늘 이곳에 다녀갔어요
이곳에와서 점심먹고 가게도 들어와서 잠깐 있다가 갔어요
써니가 제일 가보고싶은곳이 저희 빵집이었다네요...
그래서 마음착한 두분이 수고를 해주셨어요
두분은 바로 마음이 너무도 고운
경기도 성시 가시리마을에사시는 보라공주와 해림맘이라는 두분이 해림이를 데리고 같이와주었지요
화성에서 연천엘 갔다가 이곳에 와서는 다시 연천엘 데려다가주고 지금오는중입니다.
아마 두분도 피곤하시겠지요....
써니는 지금쯤
아마 지금쯤 잠을자고 있겠죠....
써니에게는 너무나 좋은기억일것입니다
마음착한분들과의 33년만의 나들이
윤희님 이런 두분께 꼭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윤희님게서 좀 전해주세요
고마웠다고 그리고 감사 하다고요
그리고 써니에게도 다녀가느라 수고했다고요....
여기 빵집에서 찍은 사진한장 올립니다
윤희님 오늘도 좋은노래 부탁드려요.....
참 써니는요 정보화마을 음악방송에서 씨제이를 합니다
매일오후 4시부터 6시까지요....
써니에게 화이팅이라고 전해주세요...
노래는 울써니가 좋아하는
신승훈 - 미소속에 비친 그대 부탁 드려요
써니는 미소가 아름답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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