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더이상 나무위에서 나뭇잎들이 버티기 힘이드나봐요. 모두바람에 정신없이 나부끼는것이 계절이 바뀌려나봐요
휘둥구는 낙엽에 함께 휘둥굴려 엉엉 울고싶네요 헤어진 연인이 있는것도 내일 힘겨운 시험을 보는것도 한없이 그리운 사람이 있는것도아닌데 그냥 쓸쓸한 마음이 마치 추워서 덜덜 떠는데 냉커피를 먹는기분이랄까!
옆에서 다림질에 여념없는 남편의 한마디 "마누라 오늘은 수능관련내용을 써야 읽어줘" 합니다. 그래도 상관없네요.
윤희씨 잔잔한 목소리를 듣고있으면 왠지 모를 고독, 외로움, 쓸쓸함이 한결같이 찾아드는것 같아요.
윤희씨의 목소리가 어느날은 부드러운 카푸치노같고 어느날은 깔끔한 아메리카노같고 어느날은 정겨운 자판기커피맛 같이 느껴지는데 오늘은 쓰디쓴 블랙커피맛 같은 밤이예요
오늘은 일찍 자야할랑가봐요.
내일은 화창한 몸과 마음을 기대하며....
신청곡 남길까요.... 노영심--- 그리움만 쌓이네
내일 수능보는 친구들에게 넘 별로인 신청곡인가요..
긔래도 화이팅들하시고 모두모두 잘될꺼예요
그리고 마지막 컨디션을 위해 푹쉬고 좋은꿈들꾸세요
윤희씨도 감기조심하시고 따끈한 차라도 한잔 드세요
참 그리고 전시회 반고흐전 넘 보고싶은데 신청해도 될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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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 칼칼하고 감기가 오려나... 감기조심하세요
송은숙
2007.11.14
조회 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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