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라디오로 듣기만하구 가끔 문자 보내는 청취자에요~
오널은 슬쩍 사연한번 남겨봅니다~
곧있음 입동인데~
월동준비는 하셨어요~? 예를들면 여자에겐..남자친구, 부츠나 겨울 코트 등등~~ ^^; ㅋㅋ
길가에 가로수도 월동준비에 바쁜가바요~
붉었던 잎들은 더욱 붉게.. 노랗던 잎들은 더욱 샛노랗게..
그리곤 떨어지죠..
떨어지는 낙엽보며 아~~ 쓸쓸해.. 이렇게 떨어지려고
그 여름을 지냈을까 앙상한 가지봐..불쌍해~
이렇게 중얼거렸는데 옆에서 듣고 계시던 엄마께서
낙엽은~ 돌아올 봄을 위해서야..
봄에 더 나무를 잘 자라게하려고~ 겨울을 잘 보내고 거름이되어
더 튼튼한 나무를 만드는 낙엽..
엄마 말씀을 듣고나니 전혀 불쌍하고 쓸쓸하지 않게됐어요
그리고 돌아올 봄을 위해서..라는 말이 제 입가에 맴돌았어요
작은 생각의 차이가 절망과 희망사이를 가르네요
엄마..지금..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있지만.. 마냥 고생이라고만.. 힘들다고만 투정하지 않을께요 잎들을 하나하나 떨궈내는 고통을 잘 이겨내고 강해질게요.. 항상 응원해주시는 우리가족.. 고맙습니다..^^
매일밤 10시부터 12시까지.. 정말 좋은 음악과 편안한 목소리로 제게
위안을 주은 꿈음~~ 고맙습니다~~^^*
참.. 나윤권의 뒷모습 신청해두될까요? 새노랜데..조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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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요~~^^;
고유미
2007.11.05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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