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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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도 좋지만 묵은것이 그리울때
양미애
2007.10.09
조회 23
시골에서 자랄때 농사가 없던 저희집과는 달리 친구네집에 가면 가을걷이 해서 고구마를 방안에 높이 쌓아올려 두대라는 것으로 감싸놓았어요.
고구마는 추우면 썩거든요. 겨울내내 온돌방에 고구마와 함께 뒹굴뒹굴.
그 냄새가 갑자기 그리워지고 보였던 님들이 보이지 않으니 새로운 젊은 친구들만 있어 괜히 쑥쓰럽네요.
새식구도 좋은데 님들도 같이 보이면 수다를 떨으련만 어쩌나 모두들 바쁘신가봐요.
너무 오래 비우지 말고 빨리 오세요.

오늘은 신청곡 할래요.
임태경님의 "옷깃" 안될까요?
가을바람이랑 딱맞고 별없는 맑은 하늘도 어울리는데 그리고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이 더 좋아요.
아이들과 함께 듣는데 오늘은 공중파에서 들려주세요.

윤희님은 감기조심하시고(목아프면 힘들잖아요) 엄마는 몸조리 잘하고 계시는지 찬바람에 힘드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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