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퇴근하는 차 안에서만 듣다가 오늘은 드디어 레인보우를 설치하고 사무실에서 듣습니다.
물론,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것도 처음이구요.
내일 중요한 회의가 있어서 우리 팀원들과 함께 야근하며 제안서 작업을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요즘은 흐르는 시간에 가속도가 붙어 버렸어요
좀 더 천천히 시간이 흘렀으면 좋으련만..
근데 그거 아세요?
은연중에 사람은 자신이 살아 온 기간과 세월을
경험치에 의해 가늠한다고 하네요.
즉,
3년을 산 아이와
30년을 산 어른이 느끼는 세월은 다르다는 거죠.
3년을 산 아이에게 1년은 인생의 3분의 1이기 때문에 엄청 긴 시간이지만 30년을 산 어른에게 1년은 인생의 30분의 1 정도로 적다는 거죠.
그런 경험치로 아이는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느낌이 들지만,
어른은 살아온 기간이 길수록 시간이 빠르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왜..어릴때 하루하루 날짜를 꼽아가며 학교가는 날을 기다렸던 기억이나,하루가 너무 길어 놀다놀다 지친 기억을 떠올려보면 일리가 있죠?
나이가 서른을 훨씬 넘어서 버리니까 시간에 가속도가 붙어간다는 걸 절감하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은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 처럼
계절도 너무 빨리 변해 버리는 것 같아요.
특히나 봄,가을이 너무 짧아지다 보니...
신청곡은 아래의 곡들 중에서 듣고 싶습니다.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
러브홀릭 'Rainy day'
조하문 '자 이제 웃어봐'
Cello(첼로) '노란신호등'
항상 좋은 음악, 좋은 사연,감미로운 목소리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침저녁 기온차가 심한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지금 이시간까지 야근하시는 전국의 모든 회사원들에게 격려도 부탁드려요-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시간의 가속도-
장재준
2007.10.11
조회 39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