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누나
오늘이 벌써 10월 하고도 2일 이네요.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자꾸만 조급한 마음만 듭니다. 며칠전 이력서를 제출했는데 연락이 없네요. 이번에도 잘 안된것 같아요. 부모님 보기가
너무 죄송스러운거 있죠. 벌써 2달이나 되었는데 말이예요.
오늘은 너무 속상해서 그냥 음악만 계속 듣고 있어요.
생각이 많아지니 자꾸만 우울해지는것 같아 꿈.음에 들렸어요.
누나! 저 잘 되겠지요. 용기 좀 주세요!!! 우울아! 저 멀리 날아
가버려라. 오늘도 행복한 방송 기다릴께요.
신청곡은 델리스파이스 - 챠우챠우 듣고 싶어요.
저도 선물 쪼금 욕심이 나네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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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마음 날려버리고 싶어요..
최재현
2007.10.02
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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