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치과에서 썩어서 아픈 사랑니를 뽑았어요.
썩은 사랑니로 인해서 옆 어금니까지 상태가 안좋다고 하네요.
겁이 많이 났지만 뽑아야 한다고 하니 어금니 충치 치료하러 갔다가 얼떨결에 사랑니를 뽑고 왔어요.ㅠ.ㅠ
필요없는... 거기에 충치까지 있어 아팠던 사랑니을 빼서 그런지 속이 후련합니다.^^
이제부터 양치질도 더 신경써야 하구요.
이가 아파서 잠도 잘 못잤는데 편하게 잘 잘수 있을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편안한 밤 되세요~^^
신청곡
조하문 - 내아픔 아는 당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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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랑니 뽑고 왔어요~
박선희
2007.10.01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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