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다,
봄에 세탁해서 다려 놓은 청바지를 입어 보았는데
주머니에 무언가 잡힌다,,
꺼내보니,,,헉 ,,돈이다,,
거금 15,000원,,
만원짜리 한장,, 오천원 한장,,
아마도 다람질 하면서도 청바지가 두꺼워 느끼지 못했나보다
입이 벌어진다,,좋아서,,ㅎㅎ
내 돈이지만 공돈 같은,,
세탁기에 돌면서 희끄무레 탈색되여 나의 손길을 기다린듯
돈을 손으로 문질려 펴서 지갑에 넣으니 지갑도 웃는 듯,,
아침부터 공돈 같은 내돈에 즐거움,,,
역시 돈이 사람을 웃게 만드네...ㅋㅋ
윤희님~~ 꿈음 사진이 바뀌였네요,,
가을 분위기로요
이뻐요,,
신청곡
박강수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바비킴 =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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