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공 돈,,
이옥남
2007.10.02
조회 36

이제 아침 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다,
봄에 세탁해서 다려 놓은 청바지를 입어 보았는데
주머니에 무언가 잡힌다,,
꺼내보니,,,헉 ,,돈이다,,
거금 15,000원,,
만원짜리 한장,, 오천원 한장,,
아마도 다람질 하면서도 청바지가 두꺼워 느끼지 못했나보다
입이 벌어진다,,좋아서,,ㅎㅎ
내 돈이지만 공돈 같은,,
세탁기에 돌면서 희끄무레 탈색되여 나의 손길을 기다린듯
돈을 손으로 문질려 펴서 지갑에 넣으니 지갑도 웃는 듯,,
아침부터 공돈 같은 내돈에 즐거움,,,
역시 돈이 사람을 웃게 만드네...ㅋㅋ

윤희님~~ 꿈음 사진이 바뀌였네요,,
가을 분위기로요
이뻐요,,

신청곡
박강수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바비킴 = 소나무,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