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큰 형수님은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때 시집오셨습니다.
소풍가는 날이나 도시락을 손수 싸주셧답니다.어머님같은 분이시랍니다.이번 추석에도 대식구 식사 챙기시느라 몸살이나 나지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쉰이란 연세에도 직장 생활을 하시니 어쩔땐 안되셨단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형수님!수고 많으셨어요.형수님이 좋아하시는 노래 한곡 띄우겠습니다.
신청곡은 나훈아의 내 삶을 눈믈로 채워도 입니다.
허윤희씨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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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신 큰 형수님께
한종원
2007.09.29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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