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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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다녀왔어요~
이명숙
2007.09.18
조회 35
20년 전이던가요?
명동 성당에 한번 다녀오고나서
20년이란 세월이 흐르는 동안
기억속에 머물던 그곳을 오늘 다녀왔어요.
빗속이라 그런지 색색의 우산을 쓴 많은 사람들..
삼삼오오 혹은 무표정한 사람들로 가득한
그곳은 여전히 형형색색의 네온간판과
분주한 발걸음이 변함없었지요.

집을 나선 시간은 12시 10분쯤..
마침 장대비가 쏟아져서
10분도 채 안돼 바짓단 다 젖어버리고
서울역 종착지인 고속버스는 오지 않고...
발만 동동~ 구르다 늦장 도착한 버스에 올랐으나
서울 도심지에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예외없이
길이 막히더군요.
1시간이면 갈 거리를 무려 30분 더 늦게 도착...

먼저 와서 기다리던 친구 둘은
남대문 시장에서 쇼핑했다면서 보여주는데
예쁜 조화와 장식품들...
예전에 조화하면 조잡스럽기 그지없는 것들이었는데
값도 싸고 무척 예쁘더군요.
수다 떨면서 그 유명한 명동칼국수 한그릇씩 먹고
근처 커피숍에서 비엔나 커피 마시고 헤어졌어요.

돌아오는 길,
다음엔 더 일찍 만나서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함께하고 더 시간되면 술도 한 잔하자며
깔깔깔~ 통화하며 아쉬움을 달랬네요.
939 이야기 하면서(레인보우 생일날인 것도 이야기하고..)
10시부터 만나는 윤희님과 꿈음 소개 했는데
잘 찾아오려나 모르겠어요..^^

오늘 만났던 친구 중 한명이
임파선 암을 극복했어요.
친구의 건강을 빌며 노래 신청합니다.

송창식 / 고래 사냥
바비킴 / 고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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