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씨가 부르는 노래도 좋지만 원곡인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듣고 있자니 눈물이 나네요
나에게도 꿈이 있었지 하는 생각을 하니 말이죠
어제 늦은 밤.
저녁 상을 물리고 설겆이를 한후 막 쇼파에 앉을 때
카니발의 거위의 꿈이 나오는 거에요
불을 끄고 가만히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으니
가슴 저절히 느껴지는 가사에 눈물이 나더군요
세상에 흡쓸려 이제 물 흐르는 데로
살아가는 제 마음에 급 제동이라도 하 듯 말이죠
이적씨는 어떻게 저런 가사를 썼을까
지금 나이보다 어린 나이에도 고민을 참 많이 하고 살았구나
싶으면서 제 어린 시절을 돌아 보게 하네요
아니 어쩌면 지금도 제 안엔 꿈이 있을 지도 몰라요
이제 다시 내 가슴 속 꿈을 들여다 봐야 겠어요
다시 이룰 수 있다는 꿈을 안고...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거위의 꿈을 듣고...
미나리
2007.09.11
조회 21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