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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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생일 왕!!추카,축하^^^
김혜란
2007.09.05
조회 19

신청곡: 고은이 이정란의 '사랑해요'
징검다리의 '님에게 '
넘 편안한 음악과 목소리에 저녁 아니 밤시간이 평화롭고 솜사탕같은 꿈 속으로 가는 길목에 서 있는 기분입니다.

귀에 잔잔하게 꽂히는 정말 진국같은 노랫소리를 들으면 세상 어디에 가서도 부러울 것 없는 부자가 된 듯하고,

옆에 동행자가 있는 오솔길에 산책을 한다면 행복의 꿀맛을 맛보고있는 것 같아요.

오늘 음력생일로 신랑 48번째 생일인데 같이 있지 못해 전화로만 간단히 통화만 하고 이렇게 사연으로만 축하인사를 건네게 되네요.
주말부부로 산 지 거의 10년이 되어가고, 한집에서 살것 같은 희망은 잘 보이지 않고 대전에서 여기를 주말에 왕래하며 가족의 형상을 갖추며 두 아이(중1, 고3)는 제게 맡겨지고 .....
그러니 힘들 때가 많은데 이런 지치고 상한 맘을 음악으로 의지하고 글로 , 책 읽는 것으로 위안삼고 기대고 한답니다.

윤희씨
아마 지금 밤중에도 마라톤 매니아로 연습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듣지는 못하지만 제 마음 잘 살피셔서 큰 소리로 왕축하해 주세요.
=== 신청곡 꼭 들려주시고 거의 10시 반 전에 들려 주시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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