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용인에 있는 한 중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입니다.
근데 제가 사정이 생겨서 학교를 휴직 하게 되었어요.
낼이 마지막으로 출근하는 날이죠.
사랑하는 2학년 6반 학생들과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하고
그만두게되어 그 예쁜 학생들과의 헤어짐이 너무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어제는 반 아이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면서 너무 슬픈 나머지
아이들앞에서 눈물을 흘리게 되었답니다.
낼 마지막 수업과 함께 마지막 종례시간에 역시 눈물을 흘릴것
같네요..마음이 너무 아프거든요..
아이들과 헤어짐.. 같이 근무하던 선생님들과의 헤어짐..
익숙했던 생활과의 헤어짐..
이 모든것을 생각하니 이 시간이 너무 슬픕니다.
하지만 더 좋은교사가 되기 위해 떠나니 더 멋진 교사가 되어
나타나 다시 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네요.
2학년 6반 학생들에게 사랑한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그리고 같이 근무하신 선생님들께도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주세요~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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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6반 학생들과의 헤어짐
박호희
2007.08.30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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