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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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7일 일기
이민호
2007.08.28
조회 21
군대를 전역하고 처음으로 일기를 쓰는 구나. 그러고 보니 거의 한달

가까이 일기를 안쓰고 말았네. 참 너무 게을러진게 아닌가. 일단반성

오늘도 서울숲에서 열심히 뛰고왔다. 93.9 꿈과 음악사이에서라는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우연히 라디오를 돌리다가 알게된 방송인데 너무 대박이다. 딱 내취

향의 노래만 틀어준다. 그리고 DJ의 사랑스런 목소리 예전 정지영

의 스위트 뮤직박스를 처음 들었을때 그때와 비슷한 감정에 사로

잡혀 나도 모르는 사이 애청자가 되고 말았다. 특히 라디오에서는

안나오는 음악이란 코너 알려지지 않은 곡을 소개하는데 너무 좋은

곡이 많은것 같다. 이런 명곡들이 그렇게 숨어있을 줄이야...

오늘의 엔딩곡 무슨 초승달이 나오는 노래였는데 너무 분위기 있는

곡이다. 엔딩곡이 흘러나오는데 너무 분위기 있는 곡이었다. 뛰면서

도 뛰는걸 모르고 그 노래에 집중하게 되었다. 다만 안타까운건 제목

을 놓쳤다는거...

그래서 집에와서 컴퓨터로 확인했는데... 이런 cbs는 업데이터가

좀 늦는듯 하다. 뭐 늦어도 이번주안에는 업데이트 될테니 그때 알

아보면 될 일이고.

오늘 엔딩곡 말고도 또하나의 명곡 이상은의 "언젠가는" 뛰면서 지

칠려고 할 찰라 갑자기 힘이나게 하는 노래다. 뛰면서 그걸 따라

불렀는데 벤치에 한 연인들이 앉아 있는거 아닌가. 참. 나야 뭐.

약간 속도를 높여 도망가듯 뛰어갔지만 그쪽도 꽤나 당황한듯 하다.

목소리가 큰게 죄지... 그래도 음악의 힘이란 대단한듯 하다.

그 시점이 되면 지칠텐데 오히려 힘이 더 나는 것을 보면. 내일도

좋은 노래 나오면 다시 한번 따라 불러 봐야 겠다. 그소리 때문에

서울숲에 연인들 안나타나게 말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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