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빠 산소에 벌초를 하고 왔습니다..
산소에 가보니 거짓말 안 보태고 정말 제 키만한
풀도 있더라구여..
비가 계속 왔던 관계로 사실 진작 했어야했는데
오늘에서야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키다리같은 풀들이 나게 되었네요..
저희집엔 남자가 없는지라 사촌동생에게 엄마가
벌초를 해 달라는 부탁을 했어요..
어젯밤 안성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아침부터 비가 오는데도 열심히 일해준 동생이
너무 고마워요..
지난 5년동안 한두번 빼고는 그 동생이 늘
저희 아빠산소의 벌초를 해 주었답니다...
어찌나 착한 동생인지 어떤 부탁도 거절한 적이 없어요..
이사할때도 늘 와서 도와주는 동생이랍니다..^^
고맙다..동생아~~앞으로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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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는데도
퍼플레인
2007.08.29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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