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께서 친구분들과 여행을 가셔서 친정아버지 혼자 계시는데 저녁에 울 신랑이 장인어른 혼자 계신다고 식사 같이 하자고 하더라구요. 말로는 "뭘 혼자 알아서 차려 드시겠지"라고 했지만 은근히 기분 좋더라구요.^^ 자식이 부모 생각하는건 당연하지만 처가에 신경 써주는 신랑이 고맙더라구요.
아버지께 전화했더니 아버지도 좋아하시더라구요.
혹시나 하고 엄마께 전화했더니 마침 엄마가 오신다고 하셔서 모처럼 식구끼리 맛난 저녁식사를 했어요.
별거 아니라 생각하면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지만 작은것 하나에 신경써주는 울 신랑. 또 거기에 감동 받은 나.....
오늘 밤은 유난히 더 행복하네요.
신청곡
이재훈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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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울 신랑~^^
박선희
2007.08.26
조회 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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