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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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에 계신 아버지...
진현정
2007.08.22
조회 23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정말 멋진분이셨고 항상 우리를 지켜주시던 태권v
이셨다고..

지금 아버지는 허약해지신 몸과 피끼 없는 얼굴로
하루하루 생사를 오가면 싸우고 계십니다..

중년부터 시작된 병과의 싸움..
아버지는 여러번 잘 이기시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오시곤 하셨는데..
이제는 많이 힘드신것 같아요..ㅠㅠ

좀더 아버지와 함께하고파서 여러번 기도드렸었어요..
빨리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하지만 하루하루 힘들어하시는 아버지를 보면서 제가 너무 제욕심만
부리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가족들을 위해서 희생만 하시다가 호강한번 여행한번 제대로
다니시지도 못하고 병마와 싸우고 계신 아버지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가족들에게도 이런말들을 하지 못했어요..꺼내기도 전에 막 펑펑 울것 같아서..그러면 더 맘 아파하실테니까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맘의 위로를 받고자 꿈음에 수다아닌 수다를 떨어봅니다..

꿈음 애청자분들도 부모님 살아 계실때 잘하라는 말.....다시한번 되새겨보시고 돌아가신 후에 후회 없으시길 바랍니다..

신청곡 부탁드려도 될까요?
god 어머니께...
정수라 아버지의 의자?(제목이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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