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라는 것도 잊은 채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였어요.
아이들이 잠든 후에 밖에 나가 훌라후프를 천개쯤 돌렸더니 몸이 가뿐.
우리 작은 여우가 사귄 옆라인 할머니가 파이프로
만들어 놓으신 무지무지 큰 훌라후프를 마음껏 쓸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내보일 수영장도 못 갔지만 그래도 혹 기회가 올까 싶어 허리라인을 가꾸고 있는 아줌마랍니다.
또 비님이 오실듯 하늘은 잔뜩 흐리지만 지금은 바람이 불어 좋아요.
사람사는 이야기 들으며 음악까지 덤으로 얹어 준 그여아에서 행복을 느끼며 책을 볼랍니다.
받아 놓은 책들이 도서관 책들에 밀려 책상에 쌓였네요.
오늘도 내일도 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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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너무나 시원해요.
양미애
2007.08.14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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