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로 며칠동안 잠을 이루지 못하던 엄마가
오늘밤은 편안하니 시원하게 주무시게 생겼다며
비가 오는걸 무척 반기시네요.
날도 덥고 불쾌지수가 높을 때 저한테 날리던 화살도
줄어들고 .. 덕분에 저까지 덩달아 기분 좋은 밤입니다.
요즘 살을 좀 빼보겠다고 다이어트를 했는데
물건너 가고 말았네요.
오늘 저녁 참지 못하고 비빔면을 해먹고 말았거든요.
평소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인지라 먹는걸 조심하는데
그것 또한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꿈음도 다 끝나가고..
촉촉하니 내리는 빗소리가 무척 정겨운 밤입니다.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마무리 합니다.
윤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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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촉촉한 밤
위수경
2007.08.13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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