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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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저녁
양미애
2007.08.12
조회 20
마에스트로 정명훈 선생님의 아카데미 콘서트에 다녀왔어요.
아시안 필을 보고 싶었지만 세 사람은 만만치가 않아서 부담없는 가격으로 먼발치에서나마 행복한 마음으로 관람하고 왔답니다.
지하주차장을 빠져 나오는데만 30분, 그런데도 짜증이 안 나는건 음악이 주는 편안한 안정감 때문인가봐요.
초등학생부터 숙제하러 온 청소년들, 음악을 공부한다 하는 인천 학생들은 모두 모인 것 같았어요.
어느 때 박수를 칠 지 몰라 머뭇거리는 모습도 재밌고 아직도 카메라를 터트리는 모습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서인가봐요.
꿈음 가요도 올드 팝도 정말 사랑하지만 믈래식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맑게 해 주는 청량제랍니다.
이 행복으로 새로운 일주일을 시작할께요.
꿈음지기님!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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