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 사마!
아까 서울에 정말 억수같이 퍼붓던 비가 그치고 회사 옥상에 올라갔었습니다. 아직 구름은 남아 있었는데, 시원하게 내린 비 때문에 공기가 정말 맑더라고요. 저 멀리 남산타워도 선명하게 보이고 국회의사당 지붕의 얼룩들도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한장 찍어 두려고 얼른 카메라를 들고 다시 올라 왔어요. 그런데 그만, 트라이포드 자리 잡으려다가 확 넘어지는 바람에 사진도 못 찍고 카메라는 속이 다 튀어나올 정도로 망가졌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오랜만에 좋은 얼굴을 하고 있는 하늘을 봐서 반가웠어요. (카메라는 한 대 더 있기에 ^^;) 신청곡이나 한 곡 하려고요.
청명한 곡이 뭐가 있을까 약간 고민을 하다가 떠올렸습니다. 토이 1집 '바보같이 나는' 오랜만에 들어보고 싶네요.. 두근두근 하면서..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윤희 사마! 아까 서울에 정말 억수같이 퍼붓던 비가
마그리
2007.08.04
조회 14


댓글
()